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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진짜 공휴일로 만든다고? 법정공휴일 검토

by 콩남이 2025.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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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국민주권의 날’, 왜 갑자기 등장했을까

12월만 되면 늘 한 해를 정리하는 분위기가 감돌지만, 올해는 정치권에서 더욱 특별한 의미가 부여되고 있습니다.
바로 **이재명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사태 1주기’**를 맞아 새로운 기념일을 제정하겠다고 밝히면서입니다.

대통령실에서 발표된 ‘대국민 특별성명’은 그 어느 때보다 단호하면서도 상징적인 메시지를 담고 있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우리 국민의 위대한 용기와 행동을 기리기 위해 12월 3일을 ‘국민주권의 날’로 지정하겠다”고 선언했고, 더 나아가 법정공휴일로 지정하고 싶다는 뜻까지 밝혔습니다.

정치권뿐 아니라 시민사회, SNS에서도 큰 화제가 되며 “정말 공휴일 생기는 거냐?”, “의미 있는 날이 될 것 같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발표의 핵심은 무엇이고, 어떤 배경이 있는 걸까요?

이제 본격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공휴일 논의부터 노벨평화상 주장까지… 대통령의 메시지 총정리

1) 12월 3일을 ‘국민주권의 날’로

대통령은 이번 성명을 통해 12·3 사태를 단순한 정치적 사건이 아니라,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위기를 국민이 스스로 극복한 “역사적 전환점”으로 규정했습니다.

  •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한 기념해야 할 날”
  • “더 단단한 민주주의를 다짐하는 계기로 삼겠다”

이런 표현들에서 대통령의 의지가 매우 강하게 드러납니다.

특히 법정공휴일 지정 의사까지 공개적으로 언급하면서 정부 차원의 제정 절차가 실제로 추진될 가능성도 커졌습니다.
법정공휴일이 되려면
정부 → 국회(관계법 개정) → 공포
이 단계를 거쳐야 하므로, 당분간 정치권의 뜨거운 논쟁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2) “대한민국 국민은 노벨평화상 자격 충분”

여기서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대통령의 **‘노벨평화상 수상론’**이었습니다.

이 대통령은 다음과 같이 강조했습니다.

  • “세계사에 유례없는 평화적 대응으로 민주주의 위기를 극복한 국민”
  • “전 세계 국가들이 참고해야 할 모델”
  • “충분히 노벨평화상 후보가 될 자격이 있다”

즉, ‘빛의 혁명’이라는 표현을 통해, 국민이 직접 민주주의를 지켜냈다는 점을 세계에 알리고 싶다는 의도가 담겨 있습니다.

정치적 선언이면서 동시에 국제사회에도 메시지를 던진 셈입니다.

3) “내란 청산은 끝난 게 아니다”

대통령은 이번 성명에서 친위 쿠데타 혐의자들에 대한 엄정 처벌 의지도 다시 확인했습니다.

  • “빛의 혁명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 “사적 야욕을 위해 헌정을 파괴한 세력은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
  • “다시는 쿠데타를 꿈꾸지 못하게 하는 나라를 만들겠다”

이 메시지들은 단순히 회고적인 의미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향후 정부의 법·제도적 조치가 계속될 것임을 시사합니다.

4) ‘정의로운 통합’이라는 키워드

흥미로운 점은 대통령이 강경한 메시지를 던지면서도 동시에 ‘통합’을 이야기했다는 점입니다.

  • “엄정한 처벌이 통합의 시작”
  • “국민 주권의 빛을 위협하는 세력과는 타협할 수 없다”

여기서 말하는 통합은 무조건적인 봉합이 아닌, 정의 위에서 이루어지는 통합이라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결론 — 12월 3일, 단순한 기념일을 넘어 새로운 정치적 상징으로

이번 성명은 단순히 기념일 하나를 만들겠다는 단계를 넘어,
대한민국의 정치문화, 민주주의의 방향성, 국가브랜드 가치까지 아우르는 메시지였습니다.

특히
✔ 공휴일 지정 가능성
✔ 내란 관련 사법·제도 개혁
✔ ‘국민 노벨평화상’이라는 국제적 메시지
이 세 가지는 앞으로 계속 정치권과 사회에서 논쟁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12·3이 정말 법정공휴일이 될지,
또 ‘국민주권의 날’이 국가적 상징으로 자리 잡을지는
이제 국민과 국회의 손에 달려 있습니다.

하지만 분명한 건,
이번 발표가 한국 정치에서 중요한 변곡점이 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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